Ruben Park

포부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티스토리, 벨로그 그리고 워드프레스. 지독하게도 옮겨 다녔지만 결국 노트는 아이폰 기본 앱을 사용하게 된다. 품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자주 적기에 어려워진다. 미루게 된다.

ai의 급속한. 정말 가속화된 발전으로 이제는 모두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원하는 것을 적어내고, 그려내고, 구현해낼 수 있는 감사한 시대에 살고 있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면 적어도 호스팅 비용으로 한달에 몇 만원이 나가고, 유지보수에 theme 자체를 뜯어 고쳐야해서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터미널 키고 자연어로 대화 몇 번이면 원하는 레이아웃을 완벽하게 구현해준다. 정확한 구조를 모르는 나도 astro와 vercel, 그리고 github을 통해서 웹사이트를 금방 구현해낼 수 있었다. 그것도 무료로.

포부

블로그 작성에는 보통 cms 툴이 붙는다. 그래야 에디터도 있고, 우리가 익숙한 구조(폴더)로 진행되기에 글 관리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는 노트 앱인 obsidian을 붙였다. 잘 작동된다. 참으로 신기한 세상이다.

각설하고 공개적으로 글을 계속 적으려는 이유는 분명히 그게 삶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글을 읽는 것과 적는 것은 행동에 방향성을 잡아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이번에는 꼭 자주, 오래도록 적어봐야지.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