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캘박, 미리 알림 등 일잘러라면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리마인더>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꼼꼼하게 챙긴다하지만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챗지피티가 매꿔줄 수 있다.
2. 사람은 단시간 고민하다보면 생각의 깊이가 짧아진다. 다음날 샤워하다 생각난 아이디어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때가 있고, 산책하다가 불현듯 기가막힌 방안이 떠오르는 경험은 모두가 해봤을 것이다.
3. 순간 순간 새로운 프롬프트와 주관적인 해석을 던져주며 지피티와의 대화를 깊이 있게 끌고 나가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시간이 지나서 지피티가 직접 새로운 시각을 던져주는 것으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추측이지만 AI도 인간의 사고 흐름으로 프로그래밍 된거라면 비슷한 문제(아이디어 확장의 한계)에 도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AI에게도 환기의 시간을 주자.
4. 챗지피티의 schedule(일정) 기능을 사용하면 이것이 가능하다! 이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기능을 켜놓으면 앱, 브라우저, 이메일 등으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이 온다. 챗지피티 없이 하루를 살아가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이 프롬프트를 바친다. (최하단에 있음)
5. 본인이 사용 가능한 높은 버전의 GPT로 첫 대화를 새롭게 만들어 아래 프롬프트를 입력해준다. 일정이 완료되면 실제 <일정 편집>으로 들어가 제대로 지침과 시간(리마인더 시간은 자유롭게 편집하시길. 09시로 셋팅되어 있음)이 입력되어 있는지 더블 체크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채팅을 프로젝트 폴더로 옮겨준다(프로젝트 이동 => 새 프로젝트).
프롬프트는 브런치에 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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